울산교육청, 14개 고교 1·2학년 대상 맞춤형 진학 상담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울산 지역 고등학생들의 체계적인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상담은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학생 맞춤형 대학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은 15일 효정고를 시작으로 14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담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56명이 참여한다.
교사들은 학생이 미리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관심 분야와 진학 고민 등을 파악한 뒤 방과 후 학교를 찾아가 학생별 맞춤 상담을 한다. 상담은 학생·학부모와 함께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 차례에 50분씩 운영된다.
특히 고교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는 고2 학생들의 문의가 많은 만큼,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향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중등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지역 24개 학교의 고3 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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