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피해 57곳 지원…1억1400만원 교부

23일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모습. 2026.8.23 ⓒ 뉴스1 박정현 기자
23일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모습. 2026.8.23 ⓒ 뉴스1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방어진활어센터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1400만 원을 동구에 교부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재 피해가 확인된 소상공인 업소는 57곳으로 업소당 200만 원씩 일괄 지급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 지급을 마쳐 피해 상인의 생활 안정과 영업 복구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어진활어센터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오후 10시 43분께 센터에 불이 나 업소 57곳이 재산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기적 요인에 무게를 두고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