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제관계대사에 정우진 전 주르완다 대사

정우진 울산시 국제관계대사.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정우진 울산시 국제관계대사.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정우진 전 주르완다 대사를 국제관계대사에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 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28회에 합격해 1994년 5월 외무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베트남 1등서기관과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동남아과장, 주호주 참사관, 주베트남 참사관을 지냈다. 2023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는 주르완다 대사로 재직했다.

시는 정 대사가 해외 투자유치와 통상 지원, 국제교류 확대 등 대외협력 분야에서 창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 대사는 다양한 재외공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의 국제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해외 투자유치와 통상 지원, 국제교류 확대에 기여할 적임자"라며 "이번 임용이 울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올해 1월 기준 16개국 24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