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방지 실태조사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와 건설기계 임대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16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임금체불방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시가 발주한 공사 137건과 용역 157건 등 모두 294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장별 임금 지급 실태와 건설기계임대료 지급 여부를 중점 확인해 명절을 앞두고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과 건설기계임대료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가 책임있는 관리감독에 나서겠다"며 "근로자와 관련 종사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을 운영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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