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피해상인 경영지원센터 운영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최근 화재가 난 방어진활어센터 소상공인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이날부터 4일까지 4일간 방어진문화센터 1층에서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이번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방어진활어센터 소상공인 57명이다.
지원센터는 울산 동구 경제정책과가 총괄을 맡고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전문 인력이 합동으로 파견된다.
센터는 긴급 경영안정자금 등 금융지원(대출) 신청 및 상담, 경영 애로사항 고충 상담 등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필요시 폐업 지원 절차와 취업 안내도 병행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막심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피해 소상공인들이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10시 43분께 동구 방어진활어센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57개소가 불에 타 재산 피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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