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차 경쟁력 제고"…박성민 의원, 울산 국비 사업 정부안 반영 논의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울산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주요 국비사업의 정부안 반영 및 국회 예산심의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1일 밝혔다.(박성민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울산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주요 국비사업의 정부안 반영 및 국회 예산심의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1일 밝혔다.(박성민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울산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주요 국비 사업의 정부안 반영 및 국회 예산심의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1일 밝혔다.

박성민 의원은 이날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300억 원) △친환경 선박 대형 전기추진기 개발 및 실증(940억 원) △AI 선박기자재 및 첨단부품 실증 지원센터 구축(382억 원) △AI 활용 미래 모빌리티 엔지니어링센터 구축(142억 원)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산업단지 데모 다크팩토리(DDF) 구축 및 실증(300억 원) △전기차용 CTP-CTB 기술지원을 위한 핵심부품 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362억 원) △울산-광주 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산업 전환 지원사업(580억 원) 등의 예산 협의도 집중했다.

이번 협의 대상에는 조선·자동차 등 울산 주력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뿐 아니라 AI·피지컬AI를 제조 현장에 접목하고 국가산단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박 의원 측은 설명했다.

박 의원은 "울산 국회의원 가운데 유일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산업부와 사업별 추진 상황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며 "울산에 꼭 필요한 국비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역구인 중구에서 2차례 구청장을 지냈으며 지난 2024년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후보를 꺾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