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반다비복지관' 수탁법인 모집…18일까지

2027년 7월 개관 예정인 남구 최초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들어서는 '반다비빙상' 조감도(울산 남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2027년 7월 개관 예정인 남구 최초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들어서는 '반다비빙상' 조감도(울산 남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 남구는 2027년 7월 개관 예정인 남구 최초 장애인복지관인 가칭 '반다비복지관'의 수탁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남구 옥동에 조성 중인 가칭 반다비복지관은 지상 1~4층, 연면적 2506.34㎡ 규모로 반다비빙상장 등과 함께 들어선다.

또한 상담·치료·직업재활·건강 증진·정보화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수탁법인 모집 공고 기간은 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21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울산·부산·경남에 주사무소를 둔 사회복지법인 또는 장애인 복지단체 등 비영리법인이다.

남구는 법인의 전문성과 공신력, 재정 능력, 시설 운영계획, 개관 준비 능력 및 지역사회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법인은 남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뒤 개관준비단을 구성해 인력 채용과 운영체계 구축 등 개관 준비에 나서며, 위탁 기간은 2027년 4월부터 2032년 3월까지 5년이다.

울산 남구의회는 9대 의회 개원 후 지난 7월 20일 첫 임시회를 열고 반다비복지관 운영 및 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남구 관계자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법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