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사원 121명 첫발…울산·경남 인재 26명 채용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14일 울산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121명의 입사식을 열었다.
이번 신입사원은 8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직군별로는 전기 52명, 기계 36명, 사무 10명, 화학 7명, 정보기술(IT) 5명, 토목 3명, 건축 3명, 별정직 3명, 안전 2명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채용에서 비수도권 인재 85명과 보훈 15명을 선발했다. 본사 이전지역인 울산·경남 출신은 26명이다.
입사식에서는 신입사원들이 2주간의 입문 공통교육 과정에서 제작한 인공지능(AI) 활용 영상과 교육과정 기록 영상이 상영됐고, 비전 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신입사원 가족도 초청됐다.
권명호 사장은 환영사에서 "'안전'을 모든 업무와 판단의 절대 기준이자 체화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현업 부서에 배치되면 교육과정에서 배운 디지털 역량과 혁신 마인드를 바탕으로 미래 에너지를 이끌어갈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상반기 신입사원 46명(경쟁률 134대 1)을 채용했다.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상반기의 2.6배다. 상반기 울산·경남 지역인재 선발 규모도 11명에 그쳤다.
동서발전은 현업 배치 이후에도 안전문화와 직장 예절, 의사소통 역량, AI 활용 기획·보고서 작성 등 교육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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