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UNIST서 고교생 대상 미래 과학영재 캠프 운영

울산시교육청 전경(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시교육청 전경(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7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지역 일반계 고교 1·2학년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영재 집중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대학 수준의 심화 과학 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수학·물리·화학 분야의 심화 이론과 실험, 프로젝트 수업을 비롯해 천체 관측,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코딩 교육 등을 체험하게 된다.

UNIST 교수진 12명이 강의를 맡고 조교와 학부생이 실험과 과제 활동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또 대학 탐방과 선배와의 진로 간담회를 통해 이공계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니스트와 협력해 지역의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고등학생 1~2학년 48명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영재 집중과정을 운영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