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빈집 리모델링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울산 중구청 전경.(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중구청 전경.(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방치된 빈집을 새 단장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 입주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급 물량은 우정동 2곳과 학성동 1곳 등 모두 3가구다.

임대료는 월 5만원이며 최대 5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자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신혼부부, 청년, 대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구민은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선발하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9월에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빈집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지난 2월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할 빈집 소유자를 모집한 바 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