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현 울산해경 서장, 주요 해상 현장 점검…"빈틈없는 치안 유지"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주용현 신임 울산해양경찰서장은 28일 관내 해상 주요 현장을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취임 이틀째인 주용현 서장은 이날 관내 국가중요시설 10곳, 임해중요시설 14곳, 원유부이 5곳 등 핵심 기반 시설과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연안해역 밀집 조업해역 등을 둘러봤다.
해경에 따르면 울산 해역은 대형 상선과 위험물 운반선의 통행이 잦아 충돌 사고 발생 시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주 서장은 이날 소형 함정에 승선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치안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해경은 해상구조대와 경비함정 간 밀접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재난 및 대형 사고 발생에 대비해 치안 유지를 다질 예정이다.
주용현 서장은 "국가 주요 시설이 집중된 울산 해역의 특성에 맞춰 철저한 현장 점검과 빈틈없는 치안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 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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