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확대의장단, 주요기관 순회 방문…"소통·협력 강화"

울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확대의장단 및 상임·예결위원장이 지난 20일 오전 취임 인사차 시청 본관 시장실을 방문해 김상욱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확대의장단 및 상임·예결위원장이 지난 20일 오전 취임 인사차 시청 본관 시장실을 방문해 김상욱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의회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들로 구성된 확대의장단은 첫 임시회 폐회 이후 관내 주요 기관을 순회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확대의장단은 전날 울산시청을 시작으로 이날 울산지방검찰청, 울산경찰청, 울산시교육청, 울산상공회의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전날 김상욱 울산시장과 가진 상견례 성격의 간담회는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의회 의장단은 이 자리에서 부울경 초광역 협력, 도시철도(트램) 사업 등 주요 현안과 사업을 결정할 때 의회와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부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김 시장의 유튜브 공개 행정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해 의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