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지역 병원 8곳과 뇌경색·치매 퇴원환자 돌봄 서비스 MOU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8곳과 협력 체계를 추가로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날 좋은삼정병원, 굿모닝병원, 울들병원, 울산연세병원, 울산365재활의학과병원, 참바른병원, 동천동강병원, 울산엘리야병원 등 8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뇌경색, 치매 등 만성 질환으로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속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발굴해 남구에 의뢰하고, 남구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재택의료와 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중앙병원, 울산제일병원, 더프라우병원, 하이본병원 등 7개 의료기관과도 업무협약을 맺었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