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특교세·포상금 확보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340개 재난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총 6개 분야 35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 체계 구축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현장수습 관리 역량 등 정성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동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음든든 안전 동구를 구정 목표로 하여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동구는 지난해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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