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불법 성인PC방 뿌리 뽑는다… 유관기관 공동대응 구축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경찰청은 청사에서 불법 성인 PC방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엔 게임물관리위원회, 울산시와 구·군, 시민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찰 단속만으로는 불법 성인 PC방의 변칙 영업과 재범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경찰·지자체·게임물관리위원회의 합동단속을 정례화하고 적발 업소에 대한 영업정지와 폐쇄 등 행정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달 10일 성인 PC방에서 33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검거되기도 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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