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진보당 당대표 후보 "강한 진보 정치로 불평등 해소"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종훈 진보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한 진보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돌려드리는 정치로 답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은 성장의 숫자는 커졌지만, 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다"며 "불평등을 바꾸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며, 그 역할을 진보당이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성장이 가져온 초과 세수를 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도록 과감한 조치를 해야 한다"며 "성장 속도에 걸맞게 복지, 교통, 문화 등 전 사회 각 분야에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울산에서 노동자의 삶과 미래가 지켜지는 산업대전환을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울산의 경험을 토대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을 만들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보당 당대표 선거는 오는 20~24일 김종훈 후보와 전남도당위원장을 지낸 이성수 후보 간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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