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플랫폼 지원사업 지원금 7·9월 분할 지급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지원사업 지원금을 7월과 9월 분할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원금을 접수 완료 시점인 9월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

이 플랫폼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점포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배달 플랫폼, 오픈마켓, 자사몰 구축 솔루션 이용 시 발생한 서비스 이용 수수료와 키워드·배너 광고비용, 판촉을 위한 쿠폰 발행비용 등을 업체당 최대 100만 원(공급가액의 90%)까지 지원한다.

구는 지난달 22일부터 현재까지 접수한 152곳 중 중복수혜 등을 제외하고 서류 검토를 완료한 135곳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되며, 약 70곳이 추가 지원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212곳의 업체를 지원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