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100개의 일의 모양' 프로그램 운영

울산 동구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 내부 모습.2025.8.22. ⓒ News1 김세은 기자
울산 동구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 내부 모습.2025.8.22. ⓒ News1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는 오는 12월까지 '100개의 일의 모양'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온앤오프는 앞서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서 일 문화 환경개선 프로젝트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프리랜서, 기업을 대상으로 일과 노동, 직업, 동료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사업은 동구 워케이션센터에서 지역 노동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업 연계 문화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동구 워케이션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 동구의 다양한 일의 모습과 가치를 발견하고, 서로의 노동을 이해하는 건강한 일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워케이션센터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9억50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지난 2024년 6월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