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14명 도전장…남구을 5명 최다
중구 3명·북구 3명…남갑·동구·울주는 단독 신청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6·3 지방선거를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2년 뒤 예정된 제23대 총선을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
1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전날 오후 5시까지 전국 지역위원장 후보를 공모 접수한 결과, 울산에선 총 14명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은 남구을이다. 김우성 남구지역위 사무국장, 김형근 전 울산시 에너지특보, 박성진 전 지역위원장, 박인서 남구의원, 최덕종 남구의원(가나다순) 등 총 5명이 신청했다.
중구에선 오상택 지역위원장의 연임 도전에 맞서 박태완 전 중구청장, 신성봉 전 중구의원 등이 경쟁한다.
북구엔 박병석 전 시의원, 백운찬 전 시의원, 심규명 전 울산시당위원장 등이 3파전을 벌인다.
이밖에 남구갑엔 전태진 위원장, 울주군은 김시욱 울주군의원, 동구는 김태선 국회의원이 단독 신청하면서 연임이 유력하다.
지역위원장은 조강특위 면접 등을 거쳐 선출되며, 다자 경쟁이 펼쳐지는 남구을, 중구, 북구에선 경선이 실시될 가능성도 있다. 지역위원장 선발이 마무리되면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가 진행된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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