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노후 맨홀 103개 추락방지시설 설치 완료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노후 콘크리트 맨홀은 파괴와 붕괴로 인해 보행자가 추락할 위험이 크다. 동구는 기존 맨홀에 추락방지 시설을 추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 대상은 일산유원지 일원과 화정동 힐스테이트이스턴베이 주변 약 1.8km 구간의 하수 맨홀 103개다.
공사 대상지는 보행자가 많은 관내 주요 관광지나 초등학교 인접 지역, 아파트 단지 등을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동구는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4월 8일 공사를 시작, 지난 8일 완료했다. 지난해엔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하수 맨홀 80개소에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노후 콘크리트 맨홀 등을 대상으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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