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당선인 측, 오늘 울산시와 인수위 구성 실무진 미팅
김 당선인, 11일까지 서울서 중앙부처 인사 예방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 측이 울산시와 10일 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실무진 미팅에 나섰다.
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당선인 캠프 실무진과 울산시 정책기획관이 만나 인수위 구성 시 사무실 위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수위 구성과 출범 시점 등 세부 사항은 향후 협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김 당선인은 11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인사들을 예방할 예정이다.
앞서 김 당선인은 인수위를 작고 효율적인 실무자 중심으로 꾸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지난 4일 울산 남구 당선인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큰 인수위를 만들 생각은 없다"며 "아주 작지만 효율적으로, 실무자 위주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울산시청 공무원들의 문화와 분위기, 내부 구조를 존중하는 게 우선"이라며 "초기에는 기존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문제점을 파악한 뒤 필요한 부분에만 중앙에서 인력 파견을 받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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