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소상공인 노후 간판 교체 지원…최대 250만원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노후 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노후 간판 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간판 제작비의 90% 범위에서 업소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남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남구청 5층 도시창조과 광고물계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간판 노후 정도와 허가·신고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21개 업소의 간판 교체를 지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