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당선…44.06% 득표, 개표율 99.82%

천기옥 국민의힘 울산 동구청장 후보가 4일 울산 동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천기옥 당선인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세은 기자
천기옥 국민의힘 울산 동구청장 후보가 4일 울산 동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천기옥 당선인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동구청장 선거에서 천기옥 국민의힘 후보(62)의 당선이 확정됐다.

천기옥 동구청장 당선인은 4일 오전 2시 55분 개표율 99.82%에서 3만4663표(44.06%)를 얻어 3만2953표(41.88%)를 득표한 박문옥 진보당 후보 보다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장우 노동당 후보는 1만1053표(14.05%)를 득표했다.

천 당선인은 6대와 7대 울산시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지만 진보당 김종훈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천 당선인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울산 기초단체장 당선인 5명 가운데 유일한 여성 당선인이다.

천 당선인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구의 발전과 주민 행복만을 위해 일하겠다"며 "보내주신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