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당선…57.17% 득표, 개표율 89.66%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청장 후보가 4일 울산 북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조민주 기자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청장 후보가 4일 울산 북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북구청장에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후보(69)가 당선됐다.

이동권 북구청장 당선인은 4일 오전 2시 27분께 개표율 89.66에서 5만6726표(57.17%)를 득표해 4만2487표(42.82%)를 얻은 박천동 국민의힘 후보를 1만4239표 차이로 크게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청와대 국민권익비서관을 지낸 이동권 당선인은 2018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울산 북구청장에 첫 당선됐다.

하지만 재선에 도전한 2022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천동 국민의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번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오늘의 승리는 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선택해 준 주민의 승리이며, 더 나은 북구를 향한 주민의 소중한 뜻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북구의 성장동력을 다시 세우고, 주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