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개 품목 추가 선정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뉴스1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9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품목은 가공식품 7개, 공예품 1개, 문화관광 1개 등이다.

독창적인 디저트류와 건강 오일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울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폐품활용미술, 이른바 정크아트 전시·체험 상품 등이 포함됐다.

시는 기존 농축수산물 중심의 답례품 구성에서 벗어나 기부자의 변화하는 수요와 최신 소비 경향을 반영해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추가 선정된 9개 품목은 시스템 등록 등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주민등록상 등록된 주소지의 기초·광역자치단체 본청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 혜택이 제공되며,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