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면 진하교차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7월까지 서생면 화정리 진하교차로 일대에 2026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진하교차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미세먼지 흡착·흡수 기능이 높은 수목으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확산을 막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울주군은 국비 포함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진하교차로 일대에 1㏊ 규모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교목 1188주, 화살나무 등 관목 6080주를 심고, 산국을 파종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도시숲은 일반 도심 지역보다 미세먼지(PM10) 농도가 평균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0.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숲 1㏊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해마다 약 168㎏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