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6월3일까지

울산시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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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가 김두겸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울산시는 김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서남교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따른 것이다. 해당 규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날부터 지방선거일인 6월 3일까지 서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을 운영한다.

서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직기강 확립과 엄정한 선거 중립, 봄철 산불 예방 등 재난·안전 관리,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안정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 권한대행은 "선거를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다잡고,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