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울산시당, 6·3 지방선거 특위 출범…"정책 중심 조직"
김상욱 시장 후보 '부울경 행정통합 특위'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27일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시당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이 참여한 총 22개 특위를 구성했다.
이번 특위는 각 지역의 주요 과제와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 선거 조직'이다.
먼저 김상욱 시장 후보는 '부울경 행정통합 특위'를 맡아 광역권 협력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태완 중구청장 후보는 '재개발·고도 제한 규제 혁파 특위'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나서며, 최덕종 남구청장 후보는 '북극항로 시대 특위'를 통해 울산의 글로벌 물류 거점 도약 전략을 마련한다.
김대연 동구청장 후보는 '조선업 원·하청 상생 특위'를 통해 산업 생태계 안정과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이동권 북구청장 후보는 '공공의료 강화 특위'를, 김시욱 울주군수 후보는 '시내버스 노선 정상화 추진 특위'를 각각 맡는다.
이와 함께 광역·기초의원 후보들도 지역별 생활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과제는 △중구 원도심 경제 회복 △신정동 새집 갖기 프로젝트 △진장·명촌 도시개발 신속 추진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 △과밀학급 해소 및 학교 신설 등이다.
김태선 시당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출범은 시민 체감형 정책 공약을 통한 유권자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 중심 선거를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모두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공약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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