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미래세대 지원기금 4억5000만원 기탁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24일 울산시청에서 H-희망드림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고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4억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 기금은 현대차 노사의 지역 영유아기(0~5세), 아동기(6~12세), 청소년기(13~19세) 지원 사업비로 사용된다.
영유아기 지원 사업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진행된다. 울산시 출생신고 가정 약 2000세대에 출산양육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기(6~12세) 지원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한다. 울산 북구·중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450여 명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행사를 열어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청소년기(13~19세) 지원 사업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참여한다. 울산 북구 중·고등학생 100여 명에게 AI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교육 등으로 미래기술 탐구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17년부터 10년째 지역 내 미래세대를 돕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9억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H-희망드림 활동들은 0세부터 19세까지 미래세대의 성장주기 전체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고심한 끝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 단체와 협업해 울산 지역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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