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 중소기업 화학안전 멘토링 발족…36개사 참여

21일 동서발전에서 지역 중소기업 화학안전 멘토링 발족식이 열리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21일 동서발전에서 지역 중소기업 화학안전 멘토링 발족식이 열리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지역 중소기업 화학안전 멘토링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 1개사와 중소기업 2개사가 결연을 맺는 1대 2 책임 지원체계로 2026년 한 해 동안 운영된다.

사업에는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 대기업 12개사와 매크로졸 등 중소기업 24개사가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식을 강화해 지원 기업이 참여 기업의 위해요소를 발굴·개선 지원한다.

안전관리 사례 공유와 사후 점검을 통해 개선 이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동서발전과 에쓰오일, 고려아연이 공동으로 총 1억 3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참여기업 현장에서 도출된 화학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설비 보강과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해 사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