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창고형 매장 화재…주민 6명 경상(종합)

10일 소방 당국이 울산 남구 달동의 한 건물에 난 불을 진압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10일 소방 당국이 울산 남구 달동의 한 건물에 난 불을 진압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10일 새벽 울산 남구 달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달동 소재 한 근린생활시설 1층 창고형 매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건물 2·3층 거주자와 인근 빌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구조 매트로 뛰어내렸던 1명이 목과 허리를 다쳤고, 다른 5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는 전원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창고 내부에 쌓여 있던 자재에 불씨가 남아 있어, 중장비를 동원한 잔불 제거 작업으로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