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챌린지·타악 경연' 울산쇠부리축제 5월 8~10일 개최

지난해 울산 북구 달천철장에서 '울산쇠부리축제'가 열린 모습.2025.5.11.ⓒ 뉴스1 김세은 기자
지난해 울산 북구 달천철장에서 '울산쇠부리축제'가 열린 모습.2025.5.11.ⓒ 뉴스1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가 내달 8~10일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뜨거운 두드림! 불꽃으로 피어나라!'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8일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선 달천철장은 '쇠부리', 북구청 광장은 '자동차'를 테마로 정했다.

달천철장에선 울산쇠부리기술 재연과 전통 대장간 체험, 타악페스타 두드리 등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5단계 피지컬 챌린지인 '피지컬 쇠부리'와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자들이 피지컬을 겨루는 '챌린지 챔피언십'도 열린다.

올해 타악페스타 두드리엔 전국 10개 팀이 본선에 출전해 경연을 펼친다. 또 쇠로 만든 스틸드럼을 직접 배운 뒤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음악 체험 '소리 광산', 탐험형 놀이 축제 '철철철놀이터'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북구청 광장에선 미니카 레이싱 체험, AI 로봇 축구, 레이싱 아케이드 등 '상상 놀이터'와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주민동아리가 마련한 '상상공작소'가 준비돼 있다.

개막식 희망불꽃점화식과 주제공연, 폐막식 대동난장 불매야,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축제 기간 달천철장에서 북구청까지 6개 거점을 찾아 행운을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 "2개의 공간에서 2배의 즐거움을 관람객에게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쇠부리로 떠나는 시간여행, 일상에서 벗어난 상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