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간절곶에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천연잔디·놀이시설 갖춰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간절곶공원에 축구장 절반 크기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들어섰다.
3일 울주군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는 서생면 대송리 296번지 일대에 3240㎡ 규모로 조성됐다.
놀이터 전 구역에 천연잔디를 심었고, 반려견의 신체 조건에 맞춰 시설을 분리했다. 체고 40㎝를 기준으로 대형견 구역과 중소형견 구역으로 나뉜다.
오르기, 점프대, 장애물 피하기, 원통 터널 등 4종의 전문 놀이시설과 보호자 쉼터, 안전 펜스 등의 시설도 갖췄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반려견들이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잔디 위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휴양 명소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