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홍, 울산 교육감예비후보 "무룡산에 야영장, 교육원 설립"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한 학생건강 증진과 교육공동체 중심 인성교육 강화, 자연 기반 체험형 교육인프라 구축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지도는 약화하고 인성교육은 형식화하면서 아이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이젠 보여주기식 정책을 중단하고 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체육·인성·체험형 교육'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또 "접근성이 좋은 무룡산 일대에 학생야영장, 환경교육원을 설립해 학교가 책임 있게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도 함양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3대 과제 중 학교체육 활성화 분야에선 △성장 단계별 체육활동 강화 △초등 체육 전문 전담 교사 확대 배치 △학교 운동부 활성화 등을 담았다.
인성교육 분야에선 △교육공동체 참여형 인성교육 운영 △꽃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도입 △인성 중심 학교 환경 조성 등을, 체험형 교육 인프라 구축에선 △무룡산 학생야영장·환경교육원 설립 △울산학생교육원 리모델링 △산 활용 수련프로그램 운영 △초등학생 리더십 캠프 도입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실험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아이들의 삶을 지키는 교육, 기본이 바로 선 교육으로 울산교육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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