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단지서 길 건너던 초등생, SUV에 치여 숨져

학원 차 하차 후 횡단보도 건너는 과정서 발생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30일 오후 6시 2분께 울산 북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초등학생 A 양(9)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양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 양은 학원 차량에서 하차 후 횡단보도를 건너는 과정에서 직진하던 SUV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60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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