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석유화학 위기 극복' 일자리 사업에 국비 20억 투입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업의 고용 위기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시는 2026년 석유화학업 울산형 버팀이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월 울산 남구지역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석유화학업종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고용노동부를 통해 확보한 국비 20억 원 전액을 투입해 해당 업종 종사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석유화학업 관련 구직자·실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경우 최대 200만 원의 취업 성공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 기존 재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1인당 50만 원의 복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오는 5월 중 사업 공고를 실시하고 참여 독려를 위한 사업설명회 등을 거쳐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