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 단수공천 확정…"혁신·통합으로 반드시 승리"

이순걸 울주군수가 2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이순걸 울주군수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울주군수 후보로 단수 공천된 데 대해 "오직 울주의 미래를 위해 혁신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2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실에 안주하고 약간의 성과에 만족하는 행태로는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며 "모두가 단결해 원팀이 되는 모습,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 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일자리 걱정 없는 경제도시', '미래를 응원하는 교육도시', '체육으로 하나 되는 건강 도시', '노후 걱정 없는 안심 도시'라는 5대 비전을 통해 울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후보 등록 시점에 대해서는 "선거 승리만큼이나 군민들과의 약속, 책임행정도 중요하다"며 "군정 공백으로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과 충분히 협의해 끝까지 군정을 책임 있게 수행한 후에 후보 등록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이 군수를 제9회 지선 울주군수 후보로 확정했다. 이 군수는 심사에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울주의 청사진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