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 지역 가정 밑반찬 지원 사업비 2000만원 전달

10일 울산 동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밑반찬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10일 울산 동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밑반찬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은 10일 울산 동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밑반찬 지원 사업의 재료비와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HD현대중 여직원 모임인 다모아회는 매월 1회 지역 내 아동·청소년 가정 15세대에 건강한 밑반찬을 전달한다.

또 5월 가정의 달 기념 피크닉 도시락, 10월 가을맞이 짜장 만들기, 12월 찹쌀떡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HD현대중 봉사단체인 초롱회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지역 어르신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 등 750세대에 계절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단원들은 단배추김치, 파김치, 열무물김치, 깍두기, 맛김치 등 김치 종류에 맞춰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포장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이 사업은 임직원이 직접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HD현대1%나눔재단 해피서포터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어오며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HD현대중 관계자는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하는 김치와 밑반찬이 각 가정의 식탁에 희망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