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종 울산 남구의원 "구청장 출마, 옥동 개발 민관협의체 구성"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덕종 울산 남구의원(59)이 10일 6·3 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남구의 행정과 예산 그리고 주민 일상에서 가장 먼저 실현해 대전환을 주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같은 예산으로도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남구 대전환 6대 방향'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옥동 군부대 부지 개발을 관료와 개발업자들만의 밀실 행정으로 내버려두지 않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출산과 육아, 장애와 노년 돌봄을 단 한 번의 상담으로 신청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 스스로 경쟁력을 갖고 자생할 수 있는 탄탄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청년에겐 주거와 이동, 일자리 정착 조건을 제공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침수와 보행, 통학로와 골목의 안전을 생활권 단위로 묶어 사전 예방에 예산을 투입하겠다"며 "행정에 AI 혁신을 전면 도입해 구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구독료와 교육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7대 울산 남구의회에 당선돼 민주당 울산시당 대변인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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