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 15~23일 '해피위크' 축제…통합법인 출범 100일 기념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HD현대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통합 법인 출범 100일을 기념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2026 HD해피위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HD해피위크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HD아트센터와 현대백화점 울산점 동구 현대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는 명사 강연 특집을 새롭게 선보인다. 15일 오후 6시에는 가족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가족 힐링 클래스' 강연을, HD현대중 창립기념일인 23일 오후 6시에는 오은영 박사가 '부모 코칭 클래스'를 진행한다.

야외 광장에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동호회 페어가 열린다. HD현대중 사내 동호회 릴레이 홍보와 함께 인기 동호회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주말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집중 편성된다. 21일 초등학생 대상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이어 22일에는 전 연령이 참여하는 재능 발표 무대 HD 스타 언박싱과 유튜버 창현이 진행하는 거리 노래방이 열린다. 각 경연 프로그램에는 아이패드, 로봇청소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HD아트센터 영화관·미술관·볼링장 등 일부 시설이 무료로 개방된다.

HD현대중 관계자는 "늘 회사를 응원해주시는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전하고, 임직원 화합을 다지기 위해 이번 HD해피위크를 마련했다"며 "통합 100일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원팀의 시너지를 강화해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