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취업 청년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10만원 지원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고졸성공 취업·창업 페스타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고졸성공 취업·창업 페스타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험 응시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1986년~2007년생)의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 가능 시험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등 900여 종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응시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보전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에서 가능하다.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또는 사업자등록 사실 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확인서류, 시험 응시료 결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각 구·군에서 매월 신청 건을 확인한 후 요건 충족 시 다음 달 15일 이내에 응시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