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난해 합계출산율 1.1명…울산서 가장 높아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난해 울주군의 합계출산율이 울산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1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 합계출산율은 1.1명(출생아 수 1200명)으로 집계됐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울주군 지역의 합계출산율은 2024년 1.05명에서 지난해 1.1명으로 전년 대비 0.05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전국 평균(0.8명)과 울산시 평균(0.92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울주군은 올해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합계출산율 반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한 예산집행과 돌봄, 주거, 일생활균형까지 전방위적 대책을 더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군민 체감형 복지서비스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고 저출생 인식 개선문화 확산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