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2026학년도 학위 수여식 개최…883명 졸업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3일 오후 실내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347명, 석사 334명, 박사 202명 등 모두 883명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 조무제 UNIST 초대 총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학부 우수졸업생 시상에서는 곽경환 학생(컴퓨터공학과)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고, 임상현 학생(에너지화학공학과)이 이사장상, 김민종 학생(기계공학과)이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울산광역시장상은 김두하 학생(생명과학과), 울주군수상은 이연지 학생(바이오메디컬공학과)에게 돌아갔다. LS그룹상은 남은수 학생(에너지화학공학과)과 이창열 학생(물리학과)이, 경동이노베이터상은 예현수 학생(컴퓨터공학과), 김성준 학생(화학과), 박성한 학생(경영과학부)이 수상했다.
대학원 과정 최고 영예인 예봉상(UNIST Best Research Award)은 유지수 학생(신소재공학과)에게 수여됐다. 유지수 학생은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은상, 산학협력기술논문대회 동상 등 탁월한 학술·산학 성과를 거두고, SCI급 논문 11편을 발표하는 등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예봉상은 박사학위 논문 가운데 최우수작을 선정해 주어진다. 조무제 UNIST 초대 총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마련됐다. 우수논문상은 김종범(에너지화학공학과), 김재호(인공지능대학원), 심영진(수리과학과), 박해찬(화학과) 학생이 받았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깨뜨리는 창조적 파괴로 지도에 없는 길을 내야 한다. 질문을 설계하고 미래를 만드는 개척자(Way Maker)가 돼 달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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