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저장강박 가구' 최대 300만원 지원…통합사례관리 병행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저장강박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저장강박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가구별 최대 지원금을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올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장강박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특수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동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상담·의료 연계와 약물 복용 모니터링까지 병행한다.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구민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항상 신청할 수 있다.
남구는 지난해 6가구에 대해 특수청소, 의료 상담 등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주민 기부로 조성된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해 운영된다.
남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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