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설 연휴 울산항 특별대책 수립…15일부터 나흘간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5~18일 나흘간 '울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연휴 기간 비상 대기 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되고, 컨테이너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 일반화물 취급 부두는 설 전후 3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해 연휴 기간에도 평시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한다.
연휴 기간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상시 비상 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울산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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