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이동항서 차 추락…운전자 의식·호흡 없어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 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중태에 빠졌다.
31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께 부산 기장군 이동항에서 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바다로 들어가 26분 만에 운전자 A 씨(40대)를 구조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49분 만에 차를 건져 올렸다.
A 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에 따르면 차 기어는 중립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차 블랙박스, 주변 CCTV 분석과 함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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