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7개 안건 심의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가 29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최길영 군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울주군의 정책 방향과 행정 운영 기조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군민 뜻이 행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8대 의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그간 노력을 실질적 성과로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군민 신뢰 속에 가장 모범적인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2월 9일까지 12일 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의회는 이 기간 집행부 각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타당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군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의회는 또 의원 발의 조례를 비롯해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주군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울주군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울산시 울주군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울산 울주군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와 함께 군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시설 위탁관리 동의안, 협약 보고의 건 등 모두 17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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