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해상교통 안전시설 확충에 20억원 투입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항로표지 시설 예산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해수청은 이 예산을 활용해 동구 주전 몽돌 해수욕장에 위치한 약 300m 길이 수중 방파제에 등표 1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해수청은 또 관내에서 운영 중인 항로표지 시설물 보수·보강, 장비 교체, 정밀안전 점검, 부표류 인양교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말 기준 울산에 있는 항로표지 시설물은 총 118기(유인 등대 2기, 무인 등대 39기, 등표 13기, 등부표 29기 등)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상반기 중 예산의 68% 이상을 조기 집행할 예정"이라며 "해양 문화공간(울기·간절곶등대) 정비를 통해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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