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대와 주거래은행 업무약정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BNK경남은행은 24일 울산대학교에서 울산대와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대학의 입금·지급 등 전반적인 금융거래와 등록금 수납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결제 시스템 통합과 맞춤형 금융서비스 연계를 추진해 대학 행정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대학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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