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가족친화 인증' 4회 연속 획득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가족친화 인증'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남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부문에서 만점을 받는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게 재인증 요인이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남구는 임신·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장기 재직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저연차 공무원 자기 계발 휴가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도 이번에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발굴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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